로또 1127회 1등 22억 서울·경기 자동 유독 쏟아졌다

로또 1127회 당첨현황과 판매점 분포

로또 112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2명, 2등은 84게임이며,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울산과 제주에서는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으로 몰려 있으며, 이번 회차 1등 당첨자 7명이 배출되었고, 그 중 절반 이상인 7명이 서울과 경기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당첨현황과 판매점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로또 1127회 당첨번호 및 당첨금

로또 1127회의 1등 당첨번호는 '10, 15, 24, 30, 31, 37'으로, 이에 해당하는 12명이 22억6789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며, 84게임이 5399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3등인 5개를 맞춘 이들은 3007게임이며 150만원, 4등은 14만5646게임이며 5만원, 5등은 244만3423게임이며 5000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로또 판매점 위치 분포

로또복권 판매점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가장 많은 지역인 경기와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됐으며,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 중 절반 이상이 해당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여러 차례에 걸쳐 자동 당첨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첨금 수령과 활용

로또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지급 만료일이 지나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복권기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