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생 혐의 읽자에 귀틀막…반응은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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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2차 공판 개요
서울대 N번방 주범인 박 모 씨가 2차 공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공범 강 모 씨와의 관련된 추가 기소사실을 부인하며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박 모 씨의 주장
박 모 씨는 재판 중 검찰의 추가 공소사실을 듣는 동안 귀를 막고 외면하거나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딥페이크 영상물을 배포한 혐의는 인정하되, 일부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강 모 씨에게 허위 영상물을 만들도록 교사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함께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강 모 씨에게 허위 영상물을 만들도록 교사하지 않았다는 주장
- 심신미약 상태 주장
강 모 씨 측 변호인의 반응
강 모 씨의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자백하고 반성문을 제출한 반면, 박 모 씨와의 공범 사실을 부정하고 있으며,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모든 혐의 자백 및 반성문 제출
- 박 모 씨와의 공범 사실 부정
재판의 속행
서울대 N번방 주범인 박 모 씨에 대한 재판은 다음 달 14일에 속행될 예정입니다.
재판 대상 | 재판 일자 |
박 모 씨 | 다음 달 14일 |
지난 7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과 배포 혐의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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