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이마트와 함께하는 통합법인 출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으로 인한 전략적 통합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합병으로 인해 통합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 실시

합병기일은 지난달 30일이며, 이를 통해 이마트는 자회사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합병은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통합 매입·물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

통합을 통해 이마트는 한층 커진 구매력을 토대로 제품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 물류로 추가 확보한 수익을 본업에 재투자하여 유통업계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순환 구조의 구축과 확장 계획

통합을 통해 추가 확보한 수익을 본업에 재투자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유통업계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이마트 상품을 취급하는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 수를 140여개로 확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 매입·물류를 위한 조직·인프라 정비 등 기반을 마치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목표 및 노력

이마트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협력업체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