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N차 가해 어도어 전 직원의 폭로!

어도어 전 직원의 성희롱 신고 사건

최근 어도어의 대표이사 민희진과 퇴사한 전 직원 A씨 간의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A씨는 성희롱과 관련된 문제로 어도어에 신고한 후 퇴사했으며, 민 대표의 입장문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개적인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A씨는 거짓 주장과 명예훼손에 대해 강한 입장을 강조하며, 향후 법정에서 대응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A씨는 민 대표가 사건의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며, 이전 내용에 대한 정정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갈등을 넘어 법적인 쟁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A씨의 입장 및 주장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희진 대표의 출처가 불분명한 주장들에 분노를 표현하고, 민 대표가 해명문에서 중요한 사안들을 누락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민 대표에게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않는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주장이 허위라는 민 대표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민 대표가 사건의 진상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전직원의 성희롱 신고의 경과

A씨는 7건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와 1건의 성희롱 신고가 모두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희롱 사건과 관련하여 임원 B씨가 이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A씨는 민 대표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성희롱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민 대표가 해당 사건의 조사 및 처리 의무가 있으며, 이 부분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했습니다.

연봉 관련 이슈

A씨는 자신의 연봉 대중 공개와 40% 감봉조치에 대해 불법행위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조치에 대해 민 대표가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어도어에서 받았던 연봉에 비해 다른 회사에서도 동등한 수준의 제안을 받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연봉 공개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노동 법규를 위반한 사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A씨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업무 능력 평가와 관련된 주장

민희진 대표는 A씨의 채용과 관련해 능력 부족을 이유로 지속적인 채용이 어렵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이러한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수습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5명의 임원들이 적극 추천 및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민 대표의 주장이 왜곡되었음을 시사합니다. A씨는 관련 문서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민 대표가 이를 왜곡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민 대표의 대응과 향후 계획

민희진 대표는 A씨의 주장이 하이브 측과의 연관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해임 추진을 위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 대표는 자신이 논란의 중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A씨에게 화살을 겨누는 것은 불순한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해당 사건이 미디어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던 시기에 터진 점에서 의도적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민 대표는 9월 27일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자신이 연사로 등장하는 것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