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석 美백악관 축하행사 개최 추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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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석 축하 행사 개최 소식

 

이번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백악관의 한국계 직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행사는 10월 17일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열릴 것입니다. 이 행사는 한국계 주요 인사들에게 발송된 안내 이메일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메일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전통 의상인 한복을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메일 발송의 목적은 백악관 출입에 필요한 신원 확인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려운 점은 이 행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백악관에서의 한국 문화 행사

 

만약 이번 행사가 실현된다면 백악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한국 추석 축하 행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을 기념하는 명절로, 한국 이외에도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우리의 전통 명절을 외국에서 기념하는 것은 한인 사회의 문화적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백악관은 2022년 1월 음력 설인 '설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개최하였으며, 이는 특정 국가가 아닌 아시아 국가 전체의 전통 명절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계 주민들도 미국 사회 내에서 목소리를 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역할

 

현재 기획되고 있는 행사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시아계 공동체 지도자들과 관련된 여러 행사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아시아계 지도자들을 부통령 관저로 초대해 음력 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해리스 부통령은 뉴욕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석한 찰스 윤 회장과의 대화에서 “한인과는 한가족”이라고 언급하며 한국과의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우리 한국 커뮤니티가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행사의 정치적 의미

 

이번 한국 추석 행사 개최의 배경에는 정치적 이유도 숨겨져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국과 아시아계 유권자들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계 유권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길 원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중요한 하루가 될 것이며, 백악관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바이든 대통령이나 해리스 부통령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백악관에서 한국 추석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될 가능성은 한국계 커뮤니티와 미국 사회 양쪽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문화적 행사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서도 유권자와의 관계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가 성사된다면, 아시아계 주민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 사회의 이미지를 더욱 확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백악관의 이번 행사 추진은 우리가 직면한 문화적, 정치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 한국계 직원들이 주도하는 첫 추석 행사 기대
  • 직원들에게 전통 한복 착용 권장
  • 백악관에서의 문화적 행사, 의미가 큼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아시아계 지원
  • 정치적 배경, 아시아계 표심의 중요성

 

행사 일시 장소 주최
10월 17일 오후 5시 아이젠하워 빌딩 전·현직 한국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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