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용의자 16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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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캐셔 살해 사건 용의자, 14년 만에 검거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14년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2월 9일 새벽, 시흥시 정왕동의 한 24시간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살인 및 절도 혐의로 지난 15일 자택 인근에서 붙잡혀 경찰서로 압송되었습니다. 사건 당시 A씨의 범행은 슈퍼마켓 내 CCTV에 담겨 있었지만, 신원 파악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2017년 재수사를 진행했던 경찰도 검거에 실패하여 16년 동안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악질 범죄로 남아있던 2008년의 장기미제 사건이 드디어 해결되어 사회적 안전에 이바지하게 되었으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정의로운 결과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범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찰이 수사 중이며, 범인의 체포 경위에 대한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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