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감독 처음이지만 흥미진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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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사령탑들의 올스타전 참여 현황

2024년 7월6일 인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케이비오(KBO) 올스타전에서 각 구단 사령탑들의 현역 시절 올스타전 참여 현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MVP로 뽑힌 사령탑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올스타전에서 MVP에 뽑힌 사령탑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심지어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도 12차례 출전했지만 MVP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 이승엽 감독: 12경기 54타석 50타수 11안타(3홈런) 12삼진

한 번의 올스타전으로도 빛을 발하는 사령탑들

올스타전에 단 한 번 출전한 감독들 중에도 빛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최형우(KIA 타이거즈)는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MVP에 뽑혔고, 강인권 엔씨(NC) 다이노스 감독은 신인 시절이던 1995년 단 한 차례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습니다.

  • 최형우(KIA 타이거즈): 홈런 포함, 3안타(4타수)를 기록, MVP 선정
  • 강인권 엔씨(NC) 다이노스 감독: 신인 시절 단 한 차례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다.

이숭용 감독의 높은 올스타전 타율

이숭용 감독은 올스타전 타율이 가장 높았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3번의 올스타전 참여로 10타수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이숭용 에스에스지(SSG) 랜더스 감독: 10타수 3안타 기록

구단 사령탑들의 다채로운 올스타전 참여 경험

여러 구단 사령탑들은 각기 다양한 올스타전 참여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7년 전인 2017년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이범호 감독은 8차례 출전했지만 타율은 0.158(19타수 3안타)에 그쳤습니다.

  • 이범호 감독: 8차례 출전, 타율 0.158(19타수 3안타)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 감독들의 이야기

현역 시절 올스타전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유니폼을 입고 다 같이 모이는 게 쉽지 않아서 내가 찍자고 했다. 지금 돌아보니 기분이 묘하다" 고 했습니다.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현역 시절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없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올스타전 참여

여러 감독들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올스타전에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별들의 축제에 참여하게 됩니다.

  • 올스타팀을 이끄는 브루스 보치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을 이끄는 토리 러불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

올스타전에 참여한 구단 사령탑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올스타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올스타전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들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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