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JD 밴스 상원의원 후보로 부통령에 지목

도널드 트럼프,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목했습니다. 밴스는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 상원의원

JD 밴스 상원의원은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미국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지명받은 인물입니다.

• 인물 소개
• 밴스 의원은 1984년 8월 2일생으로 만 39세로, 오하이오주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 변호사와 벤처 캐피털 기업인으로 활동하다가 2022년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 2016년에는 회고록 '힐빌리의 노래(Hillbilly Elegy)'를 출간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 2020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였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가깝게 지내며 정책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정 배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밴스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발탁한 배경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