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지원 서비스 81% 만족도 비결 공개!
복합지원 서비스의 고도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지원 서비스가 최근 한층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8일 관계기관과 함께 복합지원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년의 성과를 점검한 후,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복합지원 서비스는 다양한 정부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도화된 시스템은 서민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된 경제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복합지원 서비스의 성과
올해 복합지원 서비스의 성과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금융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복합지원 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해 4만 6318명에서 올해 11월까지 7만 1934명으로 급증하며, 이는 전년 대비 44.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 약 7만 2000명이 복합지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이용자의 81.2%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의 이용자는 전체의 83.2%에 이르렀습니다.
- 무직 및 비정규직 비율이 높아, 보다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 91.0%의 이용자가 재이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복합지원의 개선방안
복합지원 서비스의 개선 방안은 서민 및 취약계층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한 핵심 기획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4대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민간 금융기관을 통해서도 복합지원 서비스 안내가 가능하도록 확대합니다. 특히, 서민금융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와 대출비교 플랫폼도 참여합니다. 두 번째로, 근로복지공단의 직업훈련 생계비대부 사업도 추가 연계하여 지원의 폭을 넓힐 것입니다.
전산시스템 구축과 정보 활용
주거 분야의 전산 연계 시스템 구축은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입니다. 서금센터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간 전산 연계를 통해 특례전세자금보증을 받을 때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신속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상담 인력 증원 및 전문성 강화
| 상담 인력 증원 | 복합지원 전문가 교육과정 신설 | 상담 서비스의 전문성 확보 |
상담 인력의 증원 및 교육과정을 신설함으로써 복합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상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불법사금융 관련 개선 조치
복합지원 서비스 개선 외에도 불법사금융 관련 과제도 조기 추진될 것입니다. 서금센터와 금융감독원 간의 전산시스템 연계를 통한 신고절차 안내 및 조직 확대를 통해 불법사금융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금융위원회의 협력 요청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복합지원 신규 추진 과제가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부처 간 협업이 이루어진 결과 여러 성공적인 취업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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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고객센터 안내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 복합지원팀에서는 관련 문의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번호는 02-2100-1654, 1653, 1655입니다.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연락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