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박단 안 돌아가 비대위원장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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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국시 거부 및 정부 대책에 대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의 반응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대생들의 국가시험 거부에 지지를 표하면서, 정부의 복귀 유도 방침에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 거부에 대한 정부의 대책에 대한 의견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입장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015명 중 2903명이 국시 응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복귀 유도책에 대해 거부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집단행동을 통해 정부에 증원 및 정책 전면 재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대생 및 전공의들의 입장
95.5%의 과반수가 국시 응시를 거부한 가운데,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복귀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단체로서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
정부는 복귀 유도책으로 전공의의 행정처분 계획 전면 철회와 수련 특례 마련, 의대의 한시적 ‘학년제 전환’과 의사 국시 추가 실시를 검토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복귀 움직임은 미미한 상황입니다.
| 구분 | 응시자 수 | 거부자 수 | 거부 비율 |
| 의대생 및 전공의 | 3015명 | 2903명 | 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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