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와 탄핵 회피 소식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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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사퇴와 관련된 소식
2일, 국회 본회의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한 소식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홍일 위원장의 자진 사퇴
김홍일 위원장은 국회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에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탄핵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후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된다는 절차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방통위의 임시 대리체제
김 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는 당분간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후임 위원장에 대한 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전에는 여당의 방통위원 추천 몫으로 언급된 바가 있습니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의 경력
이진숙 전 사장은 1991년 걸프 전쟁과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한 경력을 가졌으며, 국내 첫 여성 종군기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전 사장은 윤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 언론특보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 | 내용 |
김 위원장의 자진 사퇴 | 윤석열 대통령의 사의 수용과 탄핵안 통과 절차 |
방통위의 임시 대리체제 |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후임 위원장 후보로 거론 |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의 경력 | 여성 종군기자로서의 활동 및 윤 대통령 캠프 언론특보 참여 경력 |
이처럼 김홍일 위원장의 사퇴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임시 대리체제가 구성되었고, 후임 위원장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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