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숙식 지원 중단에 아리셀 유족 반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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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유족 숙식 지원 계획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리셀 화재 사망자의 유가족들에 대한 숙식 지원 계획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족 숙식 지원 기간 설정
화성시는 아리셀 화재 피해자 유족을 위해 숙식을 제공하였으나, 해당 지원 기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10일까지의 지원 대상: 친인척과 지인
- 31일까지의 지원 대상: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지원 기간 연장 불가능성
화성시는 숙식을 제공할 법적 근거 및 재해구호기금 지침에 따라 유족 숙식 지원 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유족 수 | 숙식 지원 종료 예정일 |
| 23가족 128명 | 배우자(10명), 직계존비속(37명), 형제자매(15명) - 31일까지 |
시가 지원 제한 이유
화성시는 법적인 근거와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숙식 지원을 중단하는 결정을 했으며, 관계자는 해당 결정에 대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법적 근거 부재: 재해구호법과 행안부 지침에 따라 친인척 및 지인에 대한 숙식 지원은 제한되어 있음
-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결과: 유족 및 친인척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음
- 추후 대책 필요성: 유가족들에 대한 비용 문제는 사측과의 협의가 필요함
유족들의 반발
유족들은 지원이 갑자기 중단된 것에 대한 만족하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화성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역시 이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에 대한 숙식 제공은 법적, 윤리적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보이며, 현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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