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예천 양돈농장서 6번째 확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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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상황과 대응
예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6개 시·군의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ASF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 및 방역 조치를 총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확진 일자 | 발생 지역 |
|---|---|
| 1월16일 | 경북 영덕 |
| 1월18일 | 경기 파주 |
| 5월21일 | 강원 철원 |
| 6월15일 | 경북 영천 |
| 7월2일 | 경북 안동 |
| 8일 (현재) | 6개 시·군(문경, 상주, 의성, 안동, 영주, 단양) |
ASF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수본은 살처분 및 방역 등의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농가와 지자체에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의 대응 요령
- 도축장 이동중지: 중수본은 6개 시·군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방역 조치: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의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안전 지침 준수: 양돈농가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 입산 자제,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의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과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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