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으로 깜짝 실적! 메모리 반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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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부품 산업 주요 소식
7월 첫째주에는 삼성전자와 ASML 간의 화성에 1조원 규모의 R&D 지원 센터 건립, 삼성전자 DS부문의 HBM 전담팀 신설 등의 주요 소식이 있었습니다.
ASML, 화성에 1조원 규모 R&D 지원 센터 건립
네덜란드 기업 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1조원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시설을 짓는다.
- ASML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차세대 반도체 공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에 연구지원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입니다.
- 화성시는 네덜란드 정부 및 기업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HBM 전담팀 신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이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HBM 전담 개발 팀을 신설하고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 신설된 HBM 개발팀은 HBM3와 HBM3E, 차세대 HBM4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HBM 및 차세대 패키지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한미반도체도 HBM용 TC 본더 매출이 늘어나자 2026년 매출 목표를 2조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차세대 TC 본더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로써 반도체 부문 호황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 DS부문의 선전으로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낸드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올해 들어 상승한 D램, 낸드 가격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스템LSI사업부와 파운드리 부문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문 | 매출 | 영업이익 |
---|---|---|
메모리(DS) | 74조원 | 10조4000억원 |
시스템LSI | - | 7000억~1조원 |
MX | - | 2조1000억원~2조5000억원 |
결론
이번 주는 ASML의 화성 R&D 센터 건립, 삼성전자 DS부문의 HBM 전담팀 신설, 그리고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 등이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동향들을 면밀히 지켜보며 시장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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