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정부 축하…우호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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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한·이란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축하와 희망 표명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통해 "이란이 신정부 하에서 역내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면서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의 당선과 이란 대선 결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는 결선투표 결과 유효 투표 중 1638만4000여표(54.8%)를 얻어 최종 당선자가 되었으며, 이란에서 결선으로 대통령을 가리는 것은 2005년 이후 19년 만에 다시 일어난 일이었다.
이란의 새로운 정치 상황
이란은 2021년 취임한 강경 보수 성향의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대통령 보궐선거를 거쳤으며, 결선투표를 통해 온건 개혁파인 페제시키안 후보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강경 보수 성향 대통령 후보와의 경쟁
강경 보수 성향의 ‘하메네이 충성파’ 사이드 잘릴리 후보는 1353만8000여표(45.2%)를 득표했다.
한국과 이란 관계에 대한 전망
한국은 이란의 새로운 정부와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데 기대를 가지고 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 | 사이드 잘릴리 후보 |
1638만4000여표(54.8%) | 1353만8000여표(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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