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상속재산으로 공익재단 설립 논의 효성 화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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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5일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으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형제 간 갈등을 종결하겠다는 제안을 하였고, 효성 측은 이에 대해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고 밝히며 가족 간 평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 전 부사장은 효성으로부터 100% 독립을 요구했습니다.

조현문의 제안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형제 갈등을 종결하고 싶다는 뜻으로 공익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익재단 이름은 '단빛재단'으로 선정되었으며, 재단이 어떤 분야에 주력할지는 고민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효성 측의 반응

효성 측은 조 전 부사장의 제안에 대해 "말로만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가족 간에 평화와 화합을 이룰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독립 요구

조 전 부사장은 효성으로부터 100% 독립을 요구했으며, "저의 가장 큰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으로 저의 계열 분리를 위해 필수적인 지분 정리에 형제들과 효성이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의 설명

조 전 부사장 법률대리인 김재호 대표변호사는 "조 전 부사장이 가진 지분을 공정거래법에 맞게 (처분) 해야 한다"며 "형제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론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제안과 효성 측의 반응, 그리고 독립을 요구하는 발언에 대한 이야기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이들의 가족 간 관계가 발전해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기사 정보
기사 제목 조현문 "상속 재산으로 공익재단 설립…형제 갈등 종결하자"
기사 작성일 2022.06.05
기사 작성자 황효원 기자
출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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