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북러 밀착 강력 대응 주목
외교 일정
2024년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은 중요한 외교 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윤대통령이 중요한 국제 회의에 참석하고 전략적인 동맹체계를 강화하며 국가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국제적 역할강화와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윤 대통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예정
- 나토와의 연대 강화, 국제사회 기여 등 기대
중요한 국제 회의 | 나토와의 연대 강화 | 국제사회 기여 |
나토는 인태 지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IP4 국가들을 초청해왔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나토 회원국들과 IP4 국가들은 공동의 가치와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및 안보 협력 강화
특히 윤 대통령은 나토 회의 기간 동안 체코,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5개 이상 나토회원국과의 릴레이 양자회담을 통해 방산협력과 원전 등 안보와 경제이익 확보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 경제적 협력 강화를 위한 양자회담
- 안보이익 확보에 초점
양자회담 | 경제적 협력 강화 | 안보이익 확보 |
또한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사 여부와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제 및 안보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보 협력 강화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는 IP4 파트너국들과의 별도회동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IP4와 나토 간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구체화하여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 등을 검토하며 공동의 메시지를 토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P4 파트너국과의 별도회동 예정
-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 검토
IP4 파트너국과의 별도회동 |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장 검토 |
이번 회의에서는 북러 간 밀착에 대한 공동의 입장이 나올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순방을 통해 한미, 나토, 인도태평양을 아우르는 안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안보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등 다양한 안보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놀룰루 방문
윤 대통령 부부는 나토 회의에 앞서 8일에는 미국 호놀룰루를 방문하여 미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하와이 동포 만찬감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9일에는 미국 인태사령부를 방문해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을 예정입니다.
- 미 태평양 국립묘지 방문
- 하와이 동포 만찬감담회 및 군사안보 브리핑 예정
미 태평양 국립묘지 방문 | 하와이 동포 만찬감담회 | 군사안보 브리핑 |
이번 방문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는 미국 내 한인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사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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