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가격 일제히 상승 지난달 계란·식용유·화장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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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7대 생활필수품 가격 변동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7대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인 유통업체의 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에 따르면, 계란, 식용유, 화장지, 라면, 우유, 설탕, 밀가루 등의 판매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계란, 우유, 밀가루 등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상품의 가격 변동율
지난달 기준으로 계란은 1개 기준 638원에서 660원으로 3.4% 상승하였으며, 식용유는 100ml당 1,044원으로 2.0%, 화장지는 1롤에 935원으로 1.5% 올랐다. 라면은 1개에 791원으로 0.9%, 우유는 100ml당 1,044원으로 2.0% 상승하였다.
눈에 띄는 상승세
우유의 경우 3월 대비 10.7%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계란(5.7%), 밀가루(4.0%), 식용유(3.0%), 화장지(2.9%), 설탕(1.3%)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단, 라면의 경우에는 2.4%의 하락세를 보였다.
가격 안정을 위한 소비자 조치
가격 상승에 대비하여 가계 안정을 위해 소비자들은 소비 전략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예산을 관리하고, 가격 변동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품목 | 가격 변동 |
---|---|
계란 | 3.4% |
식용유 | 2.0% |
화장지 | 1.5% |
라면 | 0.9% |
우유 | 2.0% |
설탕 | 0.2% |
밀가루 | 0.3% |
- 가격 변동율이 높은 상품에 대해서는 가계 예산을 재조정
-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소비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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