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에서 실탄 1개 발견 경찰 조사

인천공항 대한항공 사건

대한항공 승무원의 수하물에서 실탄이 발견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사와 대한항공의 입장을 살펴봅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경찰은 A씨의 수하물에서 실탄을 발견한 후, A씨를 출국시키고 귀국 후 실탄 소지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실탄을 소지하고 있던 사실을 알지 못했음을 진술했다.

대한항공의 입장

대한항공은 자체 조사 결과, A씨가 실탄을 고의로 반입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한항공은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전 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건의 배경

A씨는 최근 본가 이사때 가져온 파우치에 어린 시절 사용한 파우치가 들어있었고, 이를 보관해놨던 가방에 있던 실탄은 이 사건의 배경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