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교수 환자에게 미안해서 택한 단식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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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 고범석의 의료노조 투쟁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인 고범석 교수는 최근 의료노조의 일환으로 단식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소식과 교수의 의사로서의 감정, 그리고 병원의 진료 축소에 대한 영향 등을 알아봅시다.
고범석 교수의 단식 사연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인 고범석 교수는 최근 의료노조의 하나로 지난달 23일부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을 앞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단식에 돌입한 교수는 환자와 전공의들에게 미안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모든 환자들에게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병원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의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집단 휴진 방침이 진료 축소와 재조정으로 수정되면서 교수의 단식 투쟁은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 고범석 교수의 단식은 의료 노조의 일환으로,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는 행위입니다.
- 교수는 환자와 전공의들, 병원 직원들에게 감정을 토로하며, 진료 축소와 재조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병원의 진료 축소와 재조정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원래 예고한 집단 휴진 방침을 취소하고 진료 축소와 재조정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료 재조정이 시작된 첫날, 주요 수술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으며, 외래 진료 환자 수도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와 병원의 업무 진행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요 수술 건수 변화 | 외래 진료 환자 수 변화 |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 |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 |
전주 대비 29% 감소 | 전주 대비 17.2% 감소 |
고범석 교수의 단식과 병원의 진료 축소, 재조정에 따른 환자 진료 및 병원 업무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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