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6억 이하 거래 비중 최저 기록 경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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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동향과 가격 변동
서울 소형 아파트의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최근에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부동산 거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소형 아파트 6억원 미만 거래 비중 분석
지난 1∼5월, 전용면적 59㎡ 이하 아파트의 매매 거래 8천180건을 분석한 결과, 6억원 미만 거래가 3천24건(37.0%)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59㎡ 이하 규모 아파트의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은 점차 감소해왔는데, 2023년에는 43.2%까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올해의 거래 금액대별 분석
올해 거래를 금액대별로 들여다보면,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거래가 전체의 29.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은 27.6%, 15억원 이상은 5.9%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소형 아파트의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습니다. 반대로 도봉구는 6억원 미만의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최고가 아파트 거래
한편,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면적 59.686㎡가 32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역 | 6억원 미만 거래 비중 |
성동구 | 1.3% |
도봉구 | 89.2% |
이렇게 서울 소형 아파트 시장에서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함께 각 지역의 상황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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