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용품 안전사고…서프보드 사고 비율 62.8%!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 및 주의사항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는 물놀이용품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은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시기이지만, 이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므로 반드시 필요한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용품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 숙지가 필수적입니다.
물놀이용품의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 간 안전사고 접수 건수는 290건에 달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물리적 충격에 의한 것으로, 사고 발생 후의 뒷처리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물놀이 중에는 주변을 잘 살펴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장비 착용과 사용법 숙지는 필수적입니다.
물품별로 살펴보면 서프보드가 전체 안전사고의 62.8%를 차지하며 주요 사고 발생 연령대는 20~30대입니다. 이처럼 활동적인 물놀이용품 사용 시 연령대 별 안전사고 빈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물안경과 구명튜브는 10대 이하에서 빈번한 사고가 발생하므로 어린이와의 관계에서의 유의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 시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안전사고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물리적 충격 사고가 66.5%로 가장 많습니다. 이에 따라 물놀이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적절한 정보 제공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스노클링 마스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주의해야 하며, 잘못된 착용으로 인한 사고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여름철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기관의 홍보와 교육이 절실합니다. 여름철 물놀이 시 안전 주의사항을 담은 포스터 제작과 배포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물놀이용품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나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스노클링 시 깊은 수심은 피하고 주변을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물놀이용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강화가 이어져야 할 시점입니다. 모든 소비자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소비자원에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정책국 제품안전정보과(043-870-5439)
-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 위해예방팀(043-880-5422)
물놀이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련한 정보는 항상 필요한 만큼,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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