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 보육예산 이관 법제화에 촉구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념식과 교육감협의회 총회 개요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념식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98회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후속 대책과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여러 안건들이 가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념식과 교육감협의회 총회 내용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을 위해 지자체의 보육예산 이관과 관련한 법제화를 촉구하고, 교육부에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법률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한 인력 확보와 정보공개 청구로 인한 행정 손실 방지를 위한 제안도 이루어졌습니다.

교육활동 보호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요청 사항

교육감협의회는 정당한 교육활동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 개정을 요구했으며, 학교 안전을 위한 CCTV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한 개정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장학사업 활성화, 군용비행장 소음 방지, 유아의 상담·치유 지원을 위한 사항들에 대한 법률 개정과 건의가 있었습니다.

결론

서이초 교사의 순직 1주기를 기리는 행사와 함께, 교육감들이 모여 유보통합 후속 대책과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안건들을 가결하였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협의회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