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북이 대한민국 첨단 산업 교두보로 성장
미래를 이끌어갈 3대 비전: 첨단, 생명, 문화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토대로, 전북의 미래를 이끌 3대 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을 첨단, 생명, 문화라는 3가지 비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는 첨단 기술과 융합한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전북이 농생명 산업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첨단: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전북을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기업 중심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2년 동안 10조2000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새만금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전북이 직접 발굴하고 설계한 미래 혁신 산업을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생명: 농생명 산업의 전진기지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해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농업 혁신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생명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124개 기업이 입주하여 농업과 식품 산업의 연계 모델을 통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북은 농생명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화: 새로운 문화 산업 전진기지
윤 대통령은 전북을 새로운 문화 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전북 K-문화 콘텐츠 지원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전북은 새로운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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