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전국민 25만원 지급 의결…국힘 이재명 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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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의 특별조치법안 통과 논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실시된 '2024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에 대한 통과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단독 의결로 통과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와 퇴장이 이뤄졌습니다. 이로써 법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 및 논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의원들의 의견과 논란
| 의원 | 의견 |
|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 "특별법의 본질은 국민 혈세로 나랏빚을 내서라도 특정 인물을 빛내는 '이재명 헌정법'일 뿐이다." |
|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 | "민생회복 지원금은 효과가 빠르고 직접적이고 소비를 진작시킨다." |
| 민주당: 이상식 의원 | "우리가 지원금을 이재명 개인에게 주는 게 아니다. 국민의 명령으로 당연히 통과돼야 한다." |
| 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 "이재명 전 대표가 시켰다는 식의 이야기는 위원들의 인격을 손상하는 발언이다. 상호 존중하자" |
위와 같은 의원들의 발언으로 인해 특별조치법의 통과 과정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따른 행정안전위원회의 향후 조치에 주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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