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권태훈 140만 관람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매일유업, 대통령 민생토론회 참석하여 상하농원 사업 성과 발표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권태훈 상하농원 대표는 '대통령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여 상하농원의 사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이벤트에는 전북지역 주민과 기업인, 농민, 청년 창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농원의 성공적인 경영 모델과 그로부터 기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상하농원의 주요 성과

권태훈 대표는 상하농원이 개장된 이후 140만명의 관람객을 유입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였으며, 직·간접고용을 통한 고용 창출 효과와 100여개의 농가, 조합,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소득 창출과 함께, 고창군의 인구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도적인 지원의 필요성

권태훈 대표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상하농원은 농어촌 테마파크로 농산물 재배부터 제조·가공, 유통, 숙박과 체험까지 1·2·3차 산업이 함께 이뤄지는 융복합 사업으로, 이를 위한 제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규모에 걸맞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 융복합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