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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호우 경보 발령, 대중교통 및 철도 운행에 영향

18일 오전, 기상청이 호우 경보를 발령하면서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및 철도 운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교통 수단 및 철도 노선이 지연되거나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호우로 대중교통 ver통제

서울 시내 29개 하천의 출입이 호우 경보로 인해 통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에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출퇴근 및 외출 계획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안전안내문자

한국철도공사는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1호선과 경의중앙선 등 일부 전동열차의 운행이 지연되거나 운행대기가 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호우로 철도 운행 중단

기상청의 호우 경보에 따라, 오전 6시 기준으로 경원선 덕정역~연천역 구간과 경의선 문산역~도라산역 구간의 철도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획을 재조정해야 합니다.

전국적인 기상 상황

기상청은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지방별로 예상 강수량이 공개되었으니, 여행 및 외출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20일에도 비가 예상되므로 추가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