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두관 유승민을 영입하고 싶다
Last Updated :
후보자들의 토론: 종부세와 금투세 논란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토론회를 열었는데, 후보자들은 종부세와 금융투자소득세 완화에 대한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주장 | 김두관 후보의 반론 |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에 대비하여 기본소득이 필요하며, 종부세와 금투세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일자리 보전을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며,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종부세와 금투세가 필요하다고 반박하였다. 또한, 종부세와 금투세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따른 문제이므로 일시적인 유예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
- 이재명 후보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비하여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종부세와 금투세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김두관 후보는 일자리 보전과 복지 강화를 위해 종부세와 금투세가 필요하다고 반박하였으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따른 문제로 인해 일시적인 유예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종부세와 금투세 등의 각종 세금과 관련하여 서로 다른 견해를 제시하며 논쟁을 벌였습니다.
후보자들의 유승민 의원 지지 발언
두 후보는 미래를 위한 파트너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 김두관 후보는 "개혁적인 보수, 합리적인 진보가 어깨를 맞대고 미래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 그런 파트너로 유승민이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도 "서로 경쟁하고 부딪히지만 경제 문제만은 역량을 보여주고 합리적 보수의 생각을 갖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을 통해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파트너로 지지합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이재명·김두관 유승민을 영입하고 싶다 | cryptoinkorea.com : https://cryptoinkorea.com/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