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혐의 구제역 8건 재판 7건 수사중

유튜버 혐의 상황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한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여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현재 '구제역'은 협박, 명예훼손 등 혐의로 8개의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도 7건 있다고 합니다.

구제역의 형량

'구제역'은 과거 명예훼손 등 혐의로 5차례 불구속 기소되었고, 이들 사건은 병합돼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수원지법에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선고 기일은 1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구제역'은 다른 3건의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및 추가 혐의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 발언, 허위 글 게시 등으로 피해자들을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협박 혐의로도 기소돼 있으며, 항소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다른 명예훼손, 협박, 모욕 등으로 7건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법정 프로세스

'구제역'은 2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9명을 선임하여 자신의 사건을 대비하고 있으며, 재판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의 향후 법정 절차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