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첼리스트 한동훈·김의겸 재판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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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출석 의향서 제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예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를 상대로 한 민사 소송에 출석할 의향을 밝힌 첼리스트 A씨가 법정에 증인출석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한 후보의 손해배상 소송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에 오늘(2일) 증인출석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의향서 제출, 증인출석 예정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한 후보의 손해배상 소송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에 증인으로 출석할 의향을 밝히고, 이를 위해 증인출석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와 청담동 술자리 의혹

한 후보에 대한 의혹은 2022년 7월 19일부터 이튿날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입니다.

A 씨의 증언과 혐의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 씨가 당시 남자친구와의 통화에서 "내가 술자리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봤다"고 말한 것을 의혹의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A 씨는 같은 해 11월 경찰에 출석해 해당 의혹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 출석 일정 증언 계획
17일 증인으로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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