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피의자 총장 증인채택 민주 추경호
추 경호 "이원석 검찰총장 청문회 증인 추가 채택 검토하라는 민주당, 파렴치함에 기가 막힌다"
국민의힘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원석 검찰총장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민주당의 파렴치함에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늘 법사위를 열어 이 총장을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재명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탄핵하고, 검찰청을 해체하고, 이제 이 전 대표 수사의 총괄 책임자인 검찰총장까지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한다”며 “피의자가 국회 권력을 가지고 본인을 수사하는 검찰을 때려눕히겠다는 것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또 “애초 법적 근거도 없이 국민 청원을 탄핵 소추 절차로 추진하는 위헌적 꼼수 청문회를 만들어 마구잡이식으로 46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한 것이 민주당”이라며 “증인들이 출석 거부를 하는 것은 정당방위”라고도 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대형 인터넷 카페에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면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여론 조작이 자행되고 있다”며 “과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전방위적인 탄핵 여론 조성에 나서는지 경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을 하루 앞두고 “바로 이 국회에서 헌법의 근본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특검과 탄핵 추진으로 행정부를 공격하고 사법부를 파괴하고 있다”며 민주당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
국회, 이원석 검찰총장 청문회 증인 추가 채택 검토
국회가 이원석 검찰총장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국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추 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파렴치함에 기가 막힌다"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총장을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 원내대표의 비판은 민주당의 이러한 결정과 과정에 대한 염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이 국회의 역할 및 권한, 법적 근거 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의 결정과 국회의 역할에 대한 논란
국회가 이원석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결정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추 경호 원내대표가 "애초 법적 근거도 없이 국민 청원을 탄핵 소추 절차로 추진하는 위헌적 꼼수 청문회를 만들어 마구잡이식으로 46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한 것이 민주당”이라며 “증인들이 출석 거부를 하는 것은 정당방위”라고도 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특검과 탄핵 추진으로 행정부를 공격하고 사법부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탄핵 여론 조성과 관련된 논란
추 경호 원내대표는 "대형 인터넷 카페에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면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여론 조작이 자행되고 있다”며 “과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누가 전방위적인 탄핵 여론 조성에 나서는지 경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탄핵 여론 조성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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