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물렸거라! 이색 수영 마라톤 대회
수영과 수직 마라톤 결합, 아쿠아슬론 대회 - 서울 도심 열기
중부지방 폭염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는 수영과 수직 마라톤을 결합한 아쿠아슬론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석촌호수를 가로지르며 수영하고, 이어서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에 올라가는 수직 마라톤에 도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도 불구하고 수영과 수직 마라톤을 동시에 즐기는 참가자들의 열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회명 | 아쿠아슬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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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구간 | 석촌호수 |
수직 마라톤 구간 |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 |
참가 인원 | 800여 명 |
이색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
출발 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은 석촌호수에 힘차게 뛰어 들었고, 물살을 가르며 호수를 두 바퀴 돌아가는 수영 구간을 소화했습니다. 수영 후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에 올라가는 수직 마라톤이 이어졌는데, 참가자들은 다리가 떨어질 듯한 고통과 숨을 참으며 꼭대기에 도착하는 순간의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이동은씨는 "서울 시내에서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즐기러 왔다"며 대회에 참여한 동기를 밝혔고, 김완혁씨와 편차희씨는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1위로 선물같은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열정 넘치는 참가자들의 인터뷰
김완혁씨는 "철인 3종을 도로에서 하는 것보다 더 극한의 상황을 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즐거웠고. 생소하지만 좋은 훈련이 됐던 것 같습니다."라며 도전의 즐거움을 나누었고, 편차희씨는 "작년에는 3등을 했었는데 올해는 1등을 해서 더 기분 좋게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기쁨을 나타내었습니다.
- 수영과 수직 마라톤을 결합한 아쿠아슬론 대회
- 참가자들의 열정과 성취
수영과 수직 마라톤을 결합한 아쿠아슬론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석촌호수와 높은 건물을 오르는 도전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주었으며, 그들의 성취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주변 이들에게도 밝은 영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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