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년째 무파업 임협으로 최대수준 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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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 현대자동차 노사가 합의안 투표를 통해 6년 연속 파업을 방지하며 임금과 혜택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최근 6년간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근 합의안은 11만2천원의 기본급 인상과 500%+1천800만원의 성과금, 그리고 25주의 주식 지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800명의 기술직 추가 채용과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그리고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하는 등의 혜택도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내용 | 혜택 |
---|---|
기본급 인상 | 11만2천원 |
성과금 | 500%+1천800만원 |
주식 지급 | 25주 |
기술직 추가 채용 | 800명(총 1천100명 채용 예정) |
특별사회공헌기금 | 15억원 |
촉탁계약직 제도 확대 |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
이러한 협상 결과로 6년 연속 파업을 예방하면서 노사 간의 긍정적인 협력과 조합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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