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표 ‘문자 무시’ 논란에도 지지율 45%↑ 與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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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 선호도 조사 결과
12일에 발표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동훈 후보가 다른 세 후보를 합친 지지율보다 15%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텔레그램 메시지 무시' 논란 뒤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으며, 선출 기준에 따라 한 후보가 대다수의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해당 조사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한 후보의 지지율
한 후보는 45%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 차기 대표로 선호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
나경원 후보는 15%, 원희룡 후보는 12%, 윤상현 후보는 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전체 지지율 변화
이전 조사에서 한 후보의 지지율은 38%였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4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출 기준
국민의힘 차기 대표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비율로 반영해 선출됩니다.
조사 방법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11.2%였습니다. 해당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지역별 지지율
지역 | 한 후보의 지지율 |
대구·경북 | 44% |
부산·울산·경남 | 38% |
본 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며,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4.1%포인트이며, 전체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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