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 공범 국내 송환 후 도주 우려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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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파타야 살인 사건 관련 최근 소식
지난 10일,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파타야 살인 사건’의 20대 공범 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창원지법은 A씨의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여 범행 동기와 혐의를 인정할 의사가 없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의 범행과 도주 과정
A씨와 공범들은 지난 5월3일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인 5월9일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도주했으나 캄보디아 경찰과의 협조로 5일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범행 과정과 경찰의 대응
사건 당일, A씨와 공범들은 피해자를 클럽에서 납치한 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포함한 범행에 대한 여러 물적 증거를 확보하고, A씨의 진술을 받지 않더라도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색 중인 도피 중인 공범 C씨에 대한 경찰 대응
아직 도피 중인 공범 C씨에 대해 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속 사유 | 구속 상태 | 진술 |
도주우려, 증거인멸 염려 | 구속영장 발부 | 진술 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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