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물병 투척 사건으로 스태프 피범벅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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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물병 투척 사건 로드리고 벤탄쿠르(27·우루과이)는 최근 관중석에 물병을 투척하여 본인이 속한 팀의 스태프를 다치게 했다. 이 사건은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직후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우루과이 축구선수들에게는 3·4위전 출전 금지 징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건의 경위와 후속 조치 경기 중 과열된 분위기로 시작된 사건은 경기 종료 후에도 가라앉지 않았다. 우루과이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콜롬비아 팬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행동을 하자, 관중석 근처에 있던 벤탄쿠르도 물병을 던졌고, 이로 인해 우루과이 스태프 한 명이 다쳤다. 터치라인 근처에 있는 스태프가 물병을 맞아 휘청거리는 모습이 SNS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벤탄쿠르는 한 차례 더 관중석을 향해 물건을 던지다가 경기장 직원들로부터 쫓겨났다. 남미축구연맹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 성명했다.

과거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 벤탄쿠르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벤탄쿠르는 사과문을 통해 그의 발언이 나쁜 농담이었으며 공격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론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이러한 행동은 스포츠 선수로서의 예절과 도덕성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으며, 향후 그의 행동에 따라 추가적인 징계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함부로 행동하거나 발언하는 것은 선수로서의 책임을 져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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