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억대 수동 52명 ‘술렁’…세금 떼면 63명

로또 1등 당첨 현황

로또 시장에서는 최근에 1등 당첨자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역대급의 1등 당첨금이 소량의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란과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5, 8, 16, 28,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3일 밝혔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5’입니다. 6개의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3명으로, 4억1993만원씩을 수령하게 됩니다. 세금을 제한 실제 수령액은 3억원대(3억1435만원)에 달합니다.

수동 당첨자 현황

로또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추첨된 당첨자들이 발생하였으며, 수동 당첨자는 총 63명 중 52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나온 판매점은 부산 수영구 좌수영로, 전남 여수시 미평로, 경북 구미시 야은로 등 3곳에 각각 2명씩으로 나뉘어졌습니다. 각 판매점에서 수동 당첨자는 동일인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