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임종석과의 깊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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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야구 해설위원의 야구 활동

이병훈씨는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를 거쳐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0년 LG에 1차 지명돼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프로 통산 516경기 출장해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 등의 기록을 남겼으며, 특히 입단 첫 해인 1990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병훈 야구 해설위원으로의 전환

은퇴 이후, 이병훈씨는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SBS 라디오와 원음 방송 등에서 라디오 해설을 하였고, 2006년부터는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10여 년 간 활동했습니다.

가족과 후손들

이병훈씨는 부인 백영미씨 사이에 2남으로 이청하씨와 이강호(개명 전 이용하)씨가 있습니다. 또한, 고인의 둘째 아들 이강호씨는 대를 이어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지명되었습니다.

장례와 장지

빈소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입니다.

추모와 야구팬들의 마음

야구팬들과 야구계에서는 이병훈씨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그의 야구 활동과 추억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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