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현장, 한국 미술이 전 세계를 사로잡다!

한국 미술이 파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11명의 한국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18점과 백남준 특별전이 열리는 '디코딩 코리아'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특성을 현대적 표현양식으로 해석하고, 한국 미디어아트의 기술적 탁월함과 철학적 고민을 소개합니다.

전시 작품 소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특성을 현대적 표현양식으로 해석한 11명의 한국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18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백남준의 '글로벌 그루브'와 '세계와 손잡고' 프로젝트도 선보입니다.

백남준의 '글로벌 그루브'와 '세계와 손잡고'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입니다.

한국 미술의 세계적인 인기

최근 한국 미술은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같은 기술적 탁월함과 이를 활용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디코딩 코리아' 전시는 최첨단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동시대 한국 작가들의 철학적인 고민을 선보여 올림픽 기간 파리를 찾는 관객들에게 한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 코리아 시즌

이번 전시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2024 코리아 시즌'의 프로그램으로 개최됩니다. 이외에도 국립발레단과 하트하트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선보입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 (044-20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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