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연합방위태세 강조한 인태사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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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인태사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를 방문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며, 인태사는 지구 총 면적의 52%를 담당하는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 중 가장 넓은 책임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태사의 중요한 역할
인태사는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하며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윤 대통령은 인태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환영행사 후 사령관 집무실로 이동해 파파로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습니다.
방문 시 부여한 훈장 | 훈장 수여 이유 |
보국훈장 통일장 |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기여 인정 |
한반도 안보 강화를 위한 노력
윤 대통령은 인태사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며, 한미 군사당국 간 더욱 긴밀한 공조를 강조하고, 마지막으로 인태사 장병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29년 만에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강조되었습니다.
대통령의 감사 인사
인태사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이라며, 인태사 장병들에게 큰 신뢰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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