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하와이에서 1박2일 워싱턴행

서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미국 방문 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미국 방문 상황

미국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서 워싱턴으로 출발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한 후, 윤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하와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로 출발하기 위해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서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 등의 배웅을 받았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습니다. 하와이 공군기지에서는 육·해·공군 소속 미군 장병 20여 명이 도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여 한반도와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사령관과 의견을 나누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10~1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뿐만 아니라, 한일 정상회담과 다수의 양자회담, 나토 사무총장과의 접견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일에는 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하여 단독 연사로 나서 질답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미국 방문 일정은 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와 함께 국제 사회 및 다수 양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지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미국 방문은 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와 다양한 국가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대한 노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해당 방문으로 인해 한미동맹과 북러 군사협력 관련 대응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