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충북·장항·경북선 일반열차 운행 중지 안전 확인 중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일반열차 운행 중지, KTX 운행 제약

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일반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KTX 운행도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상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열차 운행 중지 및 KTX 운행 제약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 및 호남 지역의 일반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KTX 운행도 일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열차를 포함한 KTX 운행도 일부 구간에서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여수발 최초 열차인 KTX 502 열차는 270분의 지연이 예상됩니다.

운행 재개 상황

중앙·영동·태백선은 전 구간 운행이 재개되었으며, 수도권전철, 동해선 등 코레일 운영 광역철도도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 기타 승차권 환불 등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해달라”며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기를 바란”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