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들 행정에서 사라져야 이영표의 강력한 주장

이영표, KBS·와 인터뷰 “협회 믿었지만 실망…축구팬들께 죄송”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9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의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협회의 결정에 대한 실망을 토로하고 축구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이영표의 비판

이영표 해설위원은 협회의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비판하며, 축구계의 한계와 협회의 결정에 대한 실망을 토로했습니다.

이 해설위원은 "나를 포함한 축구인들은 행정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으며, 협회가 외국 감독과의 접촉을 언급했던 발언에 대해 "협회가 좋은 외국인 감독을 모셔올 것으로 기대했고 한번만 믿어보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이영표는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서 생략된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고, 협회의 실수를 규탄하며 축구계 및 축구관계자들에게 지혜 모으고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축구협회는 7일 홍명보 감독을 내정하였으나, 이에 대한 축구계와 관계자들의 강력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협회의 결정과 비판

이 해설위원은 협회가 리그 구단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이영표 해설위원은 협회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실망을 토로하였으며, 지혜를 모아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습니다.

• 이해결과 : 이번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이영표의 비판은 축구계와 팬들 사이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홍 감독 선임과 관련된 파문

이와 관련하여 홍 감독의 선임과 관련된 파문이 축구계 안팎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했던 박주호 위원의 폭로로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