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00 전화 북한에서 주의 보고 중 철벽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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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통령 격노설 관련 국회 진행상황 보도
어제 국회에서는 작년 7월31일 대통령 격노설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전화의 주인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대통령실 전화주인공 미스터리
과거 7월31일,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전화의 주인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유선 번호는 02-800으로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국방부 장관에 의한 급박한 결정과의 관련성을 물었습니다.
| 의원 발언 | 대통령실 반응 |
|---|---|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민정 "국방부 장관에게 그 전화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
국가안보실이나 비서실 번호는 아니라고 밝힘 |
|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 "수사 외압 의혹의 진원지인 대통령 격노에 대해서 먼저 확인을 하는 것이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전화번호는 기밀이라며 끝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음 |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이나 비서실 번호는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이에 대해 직원들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었습니다.
의혹의 시작점
해당 전화를 받은 이종섭 장관은 연락 14초 후에 해병대 수사단 언론 발표 취소를 지시하여 외압 의혹의 시작점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장관은 상황을 판단했다고 주장하면서 전화의 주인공과 내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반응
대통령실은 전화번호와 관련한 직원들의 명함, 김건희 여사가 받은 선물에 대한 진실규명을 거부하고 있으며, 대통령실 시설은 보안 구역이라는 이유로 현장 시찰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침내, 이와 관련해 MBC의 연락을 거듭했지만, 대통령실은 직원들에 의한 응대만 하며 진실에 대한 공개적인 답변은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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