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남동 유모차 미는 모습으로 아빠되다
송중기 케이티, 아이와 함께 유모차 산책 중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고 있다. [사진출처 = 8world]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출산시기나 아이의 성별 등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이로써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첫째 출산 1년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지난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다음해인 2022년 12월께 열애 소식을 알렸다. 또 2023년에는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같은 해 6월에는 득남했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아기와 만났다”라면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송중기가 한남동에서 유모차를 끌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 매체 8world는 네티즌의 목격담과 사진을 인용해 당시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직접 끌고 있다. 네티즌은 “도로가 한적할 때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돌려보니 송중기의 가족이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해당 유모차는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암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160만~25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송중기 케이티, 유모차 산책 사진 논란
- 국내外 미디어 관심 집중
- 고가 유모차 브랜드 사용 논란 제기
- 유모차 산책 중 평범한 가족의 모습 논란
케이티가 탄 유모차를 끄는 송중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나와 국내외 미디어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사진 속 유모차가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인 싸이벡스의 프리암 제품으로 보이고, 해당 제품은 160만~250만 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네티즌들은 송중기 부부의 고가 유모차 사용에 대한 비판을 터뜨렸지만, 이에 대해 평범한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해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유모차 브랜드와 관련된 이슈
유모차 브랜드 | 가격 |
싸이벡스 프리암 | 160만~250만 원대 |
송중기 부부가 사용한 유모차는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인 싸이벡스의 프리암으로 추정되며, 해당 제품의 가격은 160만~250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의 향후 일정
-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음
-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 특별 출연 예정
송중기는 현재 영화 '보고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도 특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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