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와 충청·경북의 호우 피해 상황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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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와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
8일 충청·경북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며 도로가 물에 잠기고 고립된 주민들이 구조되는 등 호우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장맛비는 급작스럽게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하며 예측하기 어렵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 현황
경북 안동시를 중심으로 하천 범람으로 인근 마을 주민 24명이 고립돼 이 중 13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었고, 영양군에서도 1명이 구조되는 등 도로가 침수로 통제됨에 따라 추가 고립이나 대피 인원이 늘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재난 상황과 대응
충북 옥천군에서는 산 비탈면이 무너져 50대 남성 A씨가 실종되었으며, 충남에서도 산사태 및 옹벽 붕괴 위험에 따라 주민 7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과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국소적으로 내릴 수 있으니 지역마다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망과 예방 조치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림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매우 강한 비가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천차만별일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지역 | 피해 현황 |
---|---|
경상북도 안동시 | 하천 범람으로 24명이 고립, 13명 구조 |
경북 영양군 | 고립된 주민 1명 구조 |
충북 옥천군 | 산사태로 실종자 발생 |
충남 | 산사태 및 옹벽 붕괴에 따른 78명의 긴급 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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