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순조로운 조성사업 진행!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개관 소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내 최초로 여러 개의 개별 박물관을 집적화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월 어린이박물관 개관 이후 각종 중요한 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건축박물관도 착공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박물관이 모여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사업과 함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2구역 사업의 윤곽도 드러날 예정입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는 2031년 이전에 완료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행복도시는 자족기능 강화와 문화복지 실현을 동시에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계획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를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문화적 경험이 다양한 과정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의 조성을 통해 문화와 여가의 공간을 진정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도심 중앙부의 녹지공간에 위치한 박물관 단지는 도시 문화와 자연을 연결하게 되며, 향후 실질적으로 행정수도로서의 위상도 강화될 것입니다.
-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는 총 부지면적 19만 7000㎡에 달합니다.
- 2016년부터 진행된 1단계 사업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 각 박물관은 체험과 교육 기능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각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는 단순한 역사 유물의 수집과 전시를 넘어, 공연과 체험, 전문 연구와 교육의 기능까지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국립어린이박물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매월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매우 높은 방문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상설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및 계획
국립민속박물관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2구역에 5만 1000㎡ 부지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이전 계획은 현지의 자연 환경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입니다. 2023년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계획을 바탕으로, 2031년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립박물관단지가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면서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것입니다.
2구역 사업 추진 및 연구 용역
| 연구용역 목표 | 문화시설 건립 수요조사 | 우수 민간 시설 유치 가능성 검토 |
| 주요 내용 | 국내·외 문화시설 사례 분석 | 각 문화시설의 성공 요인 파악 |
2구역 사업은 국립박물관단지의 잔여 부지 12만 1000㎡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복청은 지난 4월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통해 2구역 조성의 밑그림을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공공기관 대상 문화시설 요구 사항과 성공 요인 등을 분석하고,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통합하여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존재가치 및 문화 선진국 사례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단지화 사례를 들어, 대한민국의 문화 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독일 베를린의 박물관섬, 캐나다 오타와의 박물관구역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박물관 단지가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며, 문화와 전통이 연결되는 공간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문화복지의 실현을 위한 노력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행복도시의 문화복지는 모든 연령 층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추가적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결론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는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는 향후 문화적 상징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주는 곳으로 성장하리라 기대됩니다. 이러한 계획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행복도시는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문화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