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투데이 7월 8일 특별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월요일 뉴스 하이라이트

오늘의 뉴스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현재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또한, 충청과 경북 지역 호우 특보 발효에 따라 정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또한, 중대본은 경북 북부 일대 폭우로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첫 호우, 비상 경보 발령

경북 지역에서 첫 호우로 긴급재난문자 발송. 중부지방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현재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 고립

충청과 경북 지역 호우 특보에 따라 중대본 1단계 가동. 충청과 경북 지역 호우 특보 발효에 따라 정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경북 북부 일대 폭우로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에 홍명보 내정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내정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오늘 오전 10시 이임생 씨 홍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밀양 병원 화재 사고

어제 오후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경남 밀양 병원 등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한국인 3명이 탄 요트가 대만에서 제주로 향하던 바닷길에서 한때 연락이 끊기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해병 순직사건 수사결과 발표

경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오늘 오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송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종합

오늘은 경북 지역에서 올해 첫 호우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장맛비로 인한 피해와 안전에 대한 이슈가 크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폭우로 인해 고립돼 구조작업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인사가 발표되었으며 서울 아파트, 밀양 병원 등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및 해병 순직사건 수사결과에 관한 정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