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둘레길 가을 축제 필수 참석!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소개
구례 일대에서 펼쳐지는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아시아의 숲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 축제는 다양한 국가의 숲길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 및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숨은 코스도 함께 소개되며, 참석자들에게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일정 및 활동
이번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총 3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각 날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5일에는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가 더케이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진행되며, 26일에는 구례군 일대에서 걷기 축제가 열립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지리산권역 6개 시·군의 주민들이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운영됩니다.
-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 지속 가능한 숲길 운영 방안 논의
-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현지 음식과 문화 체험
- 지리산 숲길 탐험대: 숨은 명소 발견 및 역사 체험
참여 방법 및 신청 절차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누구나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18일 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 후에는 행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특히 자연과 지역 사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리산권역의 지역 문화 체험
26일 열리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에서는 현지 주민들이 준비한 청정 임산물과 함께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축제에서는 작은 음악회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 체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리산 숲길 탐험대의 특별한 코스
| 코스 이름 | 소요 시간 | 코스 특징 |
| 남원 숲길 | 3시간 |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식물들 |
| 하동 강변길 | 2시간 | 강을 따라 이어지는 시원한 트레킹 |
| 산청 소리길 | 4시간 | 소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코스 |
지리산권역에서 진행되는 숲길 탐험대는 주민들이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면서, 현지인만 알고 있는 숨은 명소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보다 풍성한 문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의 기대와 비전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올해에는 지리산둘레길에서 세계인이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소멸하는 산촌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 자원을 발굴하여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국가 숲길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시, 산림청 산림복지국 숲길등산레포츠팀에 문의하면 됩니다. 연락처는 042-481-8876이며,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정책 브리핑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및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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