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돌잡이서 아령 마이크 잡았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 돌잔치

한국에 처음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에버랜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쌍둥이 판다의 건강 성장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매우 작았지만, 1년 만에 건강하게 30kg로 성장하였습니다. 쌍둥이 판다의 건강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기뻐했으며, 이에 축하의 의미를 담아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쌍둥이 판다의 돌잔치

팬들을 위해 사전에 초청된 60명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한 돌잔치에서는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을 축하하고, 스페셜톡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도 이 날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 판다의 돌잡이

쌍둥이 판다의 돌잔치에서는 돌잡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 루이바오는 건강을 상징하는 대나무 아령을, 후이바오는 인기를 상징하는 대나무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이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별한 달,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7월은 쌍둥이 판다를 비롯해 엄마 아이바오, 큰언니 푸바오, 아빠 러바오의 생일을 모두 함께 축하하는 특별한 달입니다. 이에 에버랜드는 스페셜 축제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개최하여 판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에버랜드의 판다 패밀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